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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도 노력으로 배울수 있다

‘아빠 효과’를 주장한 로스 파크에 따르면 아버지의 역할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현재 진행형’이라고 한다. 아내가 임신해 있는 동안, 그러니까 아직 아이가 세상 빛을 보기 전부터 이미 아빠의 심리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는 것. 미국의 신경정신과 의사 마틴 그린버그와 영국의 산부인과 의사 모리스 노먼은 아이 탄생 후 첫 사흘 내로 아이와 유대감을 키워가는 과정을 ‘몰두’라고 명명했다. 몰두는 단순한 육아 참여 이상의뜻을 담고 있다.

몰두는 아빠와 신생아의 신체적 접촉 정도에 따라 아빠와 아이의 관계가 질적인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내용이다. 아빠와 아이의 신체적 접촉이 늘어나면 서로가 서로의 신호에 더욱 민감해진다. 이 시기 아이에게 몰두한 아빠는 그 후 보다 적극적으로 아이 돌보는 일에 동참한다. 또한 이 시기를 잘 보내면 엄마에 비해 아이로부터 밀쳐진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그만큼 조기의 신체 접촉은 중요하다. 다시 말해 아빠와 아이의 조기 신체 접촉은 아빠의 육아 동참에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갓 태어난 아이는 엄마의 젖 냄새를 구별하고 사흘 이내 엄마의 목소리도 구별해낸다. 신기하다고 여길 수 있지만 사실 당연한 결과다. 만 9개월 이상을 엄마 몸 안에서 엄마의 체취를 느끼며 보냈으니 말이다. 하지만 아빠는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야 비로소 아이와 친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산부인과에서 분만하다 보니 자연분만인 경우 2박3일, 제왕절개인 경우 일주일간 아이를 돌보는 건 거의 병원 신생아실에서 담당한다. 어렵사리 얻은 아빠의 출산휴가는 아이와 스킨십을 누리거나 초보적인 육아법을 배울 기회 없이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빠는 육아를 배우려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 일상적인 습관이 몸에 배는 게 가장 중요하므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아이와 시간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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