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디자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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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세 우리 아이 발달과정 체크표 ①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집에서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월령별 대표 발달 특징을 정리했다.

미세운동발달

1~6months 신생아는 손에 물건이 쥐어주면 반사적으로 힘을 주고 주먹을 세게 쥔다. 생후 3개월이 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손이 펴지는데, 이때 딸랑이를 손에 쥐어주면 재미있어한다. 5개월이 되면 밥상 위에 있는 콩을 발견하고 헛손질이나마 잡으려고 시도하며, 6개월이 되면 입술 주변의 작은 근육이 발달해 숟가락으로 이유식을 주면 잘 받아먹는다. 입술을 움직여서 내는 발음도 가능해 ‘맘마’, ‘엄마’ 등을 말할 수 있다

7~16months 손가락과 양손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검지가 발달해 작은 구멍에 검지를 넣을 수 있고, 양손으로 장난감을 쥐고 짝짜꿍 하듯 서로 부딪히며 소리를 내기도 한다. 입술 주변의 작은 근육과 혀의 움직임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 숟가락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약간 단단한 음식도 혀를 굴려 삼킨다. 이때 먹는 연습을 시킨다고 딱딱한 음식을 주면 스트레스를 받아 음식을 뱉거나 거부할 수 있으니 피하고 치발기로 우물우물 씹는 연습을 시킬 것. 11~16개월에는 크레파스를 쥐고 종이에 낙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 역시 크레파스를 쥐고 낙서를 하기 시작한다. 또한 엄지와 검지로 작은 콩알을 집을 수 있을 정도로 소근육이 발달한다. 15개월 이후에는 잡은 물건을 통 안에 넣을 수도 있다. 발달이 빠른 아이는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넣기도 한다.

17~24months 연필을 쥐고 세로와 가로선을 그을 수도 있고, 24개월이 되면 동그라미도 곧잘 그린다. 나무 조각 같은 단순한 퍼즐 놀이도 가능하다. 이때 놀이에 집중하면 침을 흘리기도 하나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입술 주변 소근육의 움직임이 좋아지면서 간단한 단어를 말할 수 있다. 이 시기의 말하기는 지적 능력보다는 입술 주변의 소근육 움직임과 관련이 깊다.

25~36months 25개월부터는 크레파스나 연필을 쥐고 간단한 도형 따라 그리기를 할 수 있다. 또 구슬을 꿰어 목걸이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손가락 근육이 발달한다.


조대운동발달

1~6month 갓 태어난 아이는 배가 땅에 닿도록 엎어두면 엉덩이가 하늘로 솟은 모양이 된다. 이는 ‘생리적인 굴곡 상태’로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잘 성장했음을 의미한다. 예정보다 빨리 태어난 조산아일수록 몸이 일자로 펴지며 생리적인 굴곡 상태가 덜 나타난다. 3개월 아이의 다리는 오그라져 있다. 다리가 곧아지라고 쭉쭉이를 하지만 다리가 곧게 펴질 시기도 아닐 뿐더러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너무 힘주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4개월경에는 아이가 고개를 완전하게 가눌 수 있다. 5개월이 되면 책상 위 작은 장난감을 잡으려 하고, 6개월이 되면 누워서 등을 구부려 자기의 발을 잡을 수 있다. 운동성이 좋은 아이는 배밀이를 하고 혼자서 앉기도 한다. 4~6개월 아이는 깨어 있는 동안 바닥에 엎어두고 스스로 상체를 들어 올릴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대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7~16month 스스로 기기 시작하고 소파를 잡고 몸을 일으키는 시기. 배밀이, 네발로 기기, 엉덩이 높이 쳐들고 기기 등이 모두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다. 또 스스로 앉고, 앉다가 기는 자세로도 바꿀 수 있다. 보통 12개월이 되면 걷기를 시작한다. 이때까지 아이가 걷지 못한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근육 운동 발달이 좀 늦된 아이라도 15~16개월에는 대부분 혼자 걷는다. 하지만 16개월 이후에도 혼자 걷지 못한다면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17~24month 걷기, 계단 오르기, 제자리 뛰기가 모두 가능한 시기. 두 발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고 팔도 가슴 쪽에 붙인 안정적인 걷기 자세를 취한다. 20개월 아이는 제자리에서 점프를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무릎만 굽히고 발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낮은 높이일지라도 두발이 바닥에 떨어지는 제자리 뛰기가 가능하다. 아이가 넓은 공간을 바쁘게 걷거나 뛴다면 운동성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17개월 이후에는 계단 오르기, 점프, 한 발 들고 서 있기 등 신체놀이를 통해 질적 운동성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25~36month 25개월부터는 안정된 자세로 빠르게 달릴 수 있고 계단 오르내리기, 점프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다. 질적 운동성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기. 아이가 난간을 잡지 않고 계단을 안정적으로 내려오면 근력이 좋다고 볼 수 있는데, 이때 엉덩이가 뒤로 빠지고 속도가 느리다면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자료출처 : 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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