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디자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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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출산용품, 이래서 후회했다!

짱구 베개

좁쌀 베개나 짱구 베개 중에 한참을 고민하다 아이 머리 모양을 생각해서 짱구 베개를 선택했다. 가운데 구멍이 뚫렸으니까 당연히 짱구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게다가 머리에 땀도 많이 차고 아이가 조금만 뒤척여도 머리가 자꾸 옆으로 굴렀다. 차라리 좁쌀 베개를 사서 시원하게 해줄 걸 후회됐다. - 민솔(12개월) 엄마 최성희 씨

방수요

출산용품 체크리스트에 방수요는 항상 필수 항목으로 표시되어 있어 구입했다. 아이가 오줌을 눌 때마다 요를 빨아야 하는 불편함이 줄이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신생아는 소변량이 많지 않아 기저귀가 새는 일도 별로 없었다. 또 한쪽 면이 코팅 처리되어 느낌이 딱딱한지 아이를 눕힐 때마다 싫어했다. 또 매번 손빨래를 해야 하는 것도 번거로웠다. - 지원(8개월) 엄마 윤지민 씨

이불세트

백화점에서 출산용품 세트를 한 번에 구입했는데, 그 안에 이불 세트도 포함됐다. 세트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주고 샀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려고 했지만 이불을 덮어주려고 할때마다 아이가 싫어했다. 아이에 비해 이불이 너무 커서 어떤 모양으로 덮어줘도 붕 뜬 것 같았다. 굳이 이불을 덮어줄 필요 없이 속싸개나 큰 타월을 덮어주는 것이 훨씬 낫다. - 호재(9개월) 엄마 임정희 씨

천 기저귀

처음에는 아이를 위해서 매일 천 기저귀를 빨아서 사용하려고 했다. 그래서 천 기저귀 세트와 기저귀 커버, 밴드까지 구입했다. 막상 아이를 키워보니 하루에 기저귀를 10번도 넘게 갈아줘야 했다. 기저귀를 갈 때마다 쌓여가는 천기저귀를 빠는 일도 보통 일이 아니었다. 결국 일주일 만에 포기하고 바로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했다. 천 기저귀를 구입할 때는 정말 부지런하게 기저귀를 빨 수 있는가를 한 번 더 생각하고 구입하는 것이 낫다. - 민지(5개월) 엄마 진숙경 씨

수유 패드, 수유 브라

임신 중에는 출산하면 당연히 모유 수유를 할 줄 알았다. 그래서 젖병, 젖병 소독기, 분유 케이스 등은 전혀 구입하지 않았다. 대신에 수유 패드, 수유 브라 등 모유수유할 때 필요한 것들만 구입했는데, 막상 모유를 먹이려고 하니 젖이 나오지 않았다. 수유 패드, 수유 브라는 무용지물이 되었고 갑자기 젖병, 젖병 소독기, 젖병 세정제 등을 구입하느라 비용만 많이 들었다. - 지연(5개월) 엄마 송현아 씨

아기 모기장

출산 예정일이 여름이라 모기가 걱정돼서 아기 모기장을 구입했다. 신생아는 땀이 많이 흘리기 때문에 모기에 많이 물리지 않을까 생각해서였다. 그런데 아이가 잠투정이 심해서 따로 재우지도 못하고, 계속 안고 지냈기 때문에 모기장을 펼칠 기회가 거의 없었다. 딱 한 번 사용했는데 오히려 접느라고 한참 애먹었다. - 현빈(25개월) 엄마 정민희 씨

아기 신발

출산용품을 준비하면서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이 앙증맞은 아기 신발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기 때문에 신발을 신길 일은 거의 없었다. 6개월 정도에 신기려고 했을 대는 작아져서 한 번도 제대로 신기지 못했다. - 소람(15개월) 엄마 김현정 씨

아기 침대

주위에서 아기 침대는 자리만 차지하고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래도 아기를 따로 재우기 위해서 큰 맘 먹고 구입했다. 아이도 의외로 침대에서 잘 자서 잘 샀다고 생각했는데 모유수유가 문제였다. 새벽에도 모유수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를 침대에서 꺼내고 다시 넣기를 반복해야했다. 그러면 예민한 아이는 잠을 못 이뤘다. 결국 바닥에 눕혀 재우게 됐는데, 그 후부터 아기 침대는 기저귀 보관함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 한나(20개월) 엄마 김지영 씨


자료출처 :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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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출산용품, 출산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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